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2015년/6월 (문단 편집) === 6월 18일 === ||<-15> {{{#ffffff 6월 18일, 18:29 ~ 22:02 (3시간 33분),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ffffff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 15,285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KIA}}} || '''[[서재응]]''' || 0 || 0 || 0 || 0 || 0 || 0 || 1 || 1 || 1 || '''3''' || 12 || 1 || 3 || || {{{#ffffff LG}}} || '''[[임정우]]''' || 0 || 0 || 0 || 0 || 0 || 1 || 4 || 0 || - || '''5''' || 10 || 0 || 2 || ||<-15> 승 : [[정찬헌]] , 패 : [[김병현]] , 세이브 : [[봉중근]] || [[정성훈]]과 [[황목치승]]이 전날 부상의 여파로 이 날은 선발 라인업에 오르지 않았다. 5회까지 양 팀 모두 번번이 기회를 놓쳐버리며 양 팀 선발에게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허용하는 강제 투수전이 진행되다가, 6회 초 KIA의 선두타자 [[나지완]]이 제구가 흔들린 임정우의 공에 맞아 사구로 출루한뒤, 대주자 [[고장혁|고영우]]로 교체되었다. 다음 타자 [[이범호]]가 3루수쪽 내야 뜬공을 쳤는데, 3루수 [[양석환]]이 일부러 안 잡고 떨어지게 놔둔 뒤 1루 주자 고영우를 포스 아웃시켜 1아웃을 잡고 1루 주자를 발이 느린 이범호로 바꿨다. 그 다음 [[김주형]]의 2루타가 터졌으나 이범호가 홈에 들어오자 못해 1사 2, 3루가 되었고, 여기서 LG는 임정우를 내리고 [[정찬헌]]을 등판시켰다. 정찬헌은 대타 [[김원섭]]을 얕은 중견수 플라이, 그리고 [[이성우(야구선수)|이성우]]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위기를 막았다. 결과적으로 양석환의 센스 있는 수비와 투수 교체가 실점을 막은 셈. 그리고 6회 말 2아웃, 호투하던 서재응을 상대로 [[루이스 히메네스(1988)|루이스 히메네스]]가 밀어쳐서 잠실 중월을 넘겨버리는 솔로 홈런을 때려 마침내 LG가 선취점을 내어 앞서나갔다. KIA의 반격은 7회 초에 바로 이어졌다. 선두타자 강한울의 내야안타와 [[신종길]]의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다. 그러나 [[김호령]]의 희생번트 실패와 [[김주찬]]의 중견수 플라이로 2사 1, 2루에 몰렸으나, 대타로 출전한 [[브렛 필]]의 적시타로 1:1 동점에 2사 1, 3루를 만든다. 이 기세를 몰아 필이 도루에 성공해 2사 2, 3루가 되어버렸는데, 다음 타자 이범호를 상대로 정찬헌이 카운트가 3-1으로 몰린 상태에서 KIA의 2루 주자 브렛필이 일부러 리드폭을 넓게 가져가 정찬헌의 2루 견제를 유도한 뒤 3루 주자 김호령이 홈스틸을 시도했으나 그것을 간파한 정찬헌이 재빠르게 3루 쪽에 송구해 김호령을 협살시키며 KIA에게는 다소 어이없게 이닝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바로 7회 말, 바뀐 투수 김병현을 상대로 1사 1, 2루를 만든 LG는 대타 [[정성훈]]을 기용했고 정성훈은 그에 보답하듯 적시타를 쳐내며 1:2에 1사 1, 3루를 만들었다. 보다못한 KIA는 김병현을 내리고 [[심동섭]]을 올렸고, 심동섭에게 [[채은성]]이 삼진 당하며 그대로 이닝이 끝나나 했지만 2사 1, 3루에서 [[오지환]]이 2루타를 쳐내었다. 3루 주자는 이미 홈인한 상황에서 1루 주자 [[황목치승]] 까지 홈으로 달려들었고, 마음이 급해진 유격수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이 급하게 송구한 공이 홈으로 쇄도하던 황목치승의 헬멧에 맞고 덕아웃으로 들어가버리면서 결국 3루에 도착하고 있던 오지환까지 안전진루권을 얻어 그대로 홈인하여 [[인사이드 파크 모텔]]을 세우며 3점을 추가, 1:5로 멀리 달아났다. 기록은 오지환의 2루타+강한울의 송구 에러로 되었다. 그 뒤 8회 초 [[이동현(1983)|이동현]], 9회 초 [[봉중근]]이 1실점씩 허용하긴 했지만 어떻게든 막으면서 결국 KIA를 상대로 오랜만에 위닝 시리즈를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